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웨딩박람회가 웨딩거리(수원결혼만들기 전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생각해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웨딩홀에서부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혼여행, 맞춤정장, 폐백음식, 한복, 예물, 예단, 청첩장 등등 다양한 품목들을 꼼꼼하게 체크해야한다.
하지만 물가가 상승하면서 예산비용에 대한 고민이 추가 되어 하고싶은 것을 마음껏 선택하지 못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들의 가장 큰 로망이자 꿈이 담긴 웨딩드레스가 그러하다.
이에 수원웨딩박람회와 단독 제휴돼 있는 ‘엘린’ 드레스샵은 예비신부들의 고민을 받아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수입·명품 드레스들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시에 2017년 신상 드레스들의 화보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엘린’은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브랜드를 독점 런칭했고, 이번에는 ‘클라라웨딩’ 드레스를 입고할 예정에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분기별 색다른 드레스들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신부들의 만족을 이끌고 있다.
또한 25주년을 맞이하는 ‘수원웨딩연합회’와 각 혼수 업체들도 특별한 이벤트들을 준비해 예비부부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