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배워보는 ‘수원, 궁중음식을 문화에 녹이다’는 조선시대 임금의 일상식을 비롯해 여름철 별식을 만들며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전통문화관은 최상의 교육 환경은 물론, 한국 음식의 정수인 궁중음식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식생활 교육기관이다. 궁중음식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궁중의 일상식 뿐만 아니라 별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47-5612)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