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째 ‘명인을 꿈꾸다’를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립국악단은 보다 젊고 역동적인 차세대 주역들을 선발하고자 올해는 ‘Dream of master’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한국음악 및 서양음악(협연, 지휘 전 분야) 분야에서 총 6팀을 선발하며 오는 28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협연자는 경기도립국악단과 연습 및 협연에 참여, 오는 9월 23일 ‘Dream of master’ 무대에 오른다.
작곡 분야는 국악관현악 초연곡으로 연주시간 10분 내외의 곡이면 지원 가능하다.(문의: 031-289-6471~4)/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