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아일랜드 박물관은 다음달 31일까지 ‘허브&그린여행’ 체험 공예전을 개최한다.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관광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허브아일랜드는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험 공예전을 준비했다.
‘허브&그린여행’는 허브를 이용한 친환경 작품 전시 및 체험을 진행, 다양한 허브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도 소개해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허브아일랜드 박물관 관계자는 “‘허브 & 그린여행’체험 공예전을 통해 허브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신적 치유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 공예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www.herbisland.co.kr) 또는 전화(031-535-6494)로 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