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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습멘토 동아리 ‘씨앗’ 중·고생 자원봉사대회 ‘장려상’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학습멘토링 동아리 ‘씨앗’(광남고 정윤아 등 5명)이 제19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여성가족부, 행정자치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중·고생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학습멘토리 동아리 ‘씨앗’은 매월 2회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두 시간 동안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자들에게 영어, 수학, 한국사를 선택해 학습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청소년수련관 내 방과 후 아카데미에는 현재 중학교 1·2학년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희 청소년수련관장은 “수상을 계기로 동아리가 더욱 성장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자에게 자존감을 키워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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