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대한상공회의소인천인력개발원,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4개 기관이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우수한 교육훈련 시설을 중소기업을 위한 훈련시설로 활용해 중소기업에서 요구되는 현장인력을 맞춤 형태로 양성 공급하는 사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식 지원, 교재 제공,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남인천캠퍼스는 재직자 훈련 교육생 536명, 채용예정자 훈련 교육생 6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재직자 훈련 모집분야는 인사(조직문화), 기계(CNC, MCT, CAM), 용접(CO2, TIG, 피복아크), 전기(배전설비), 전자(PCB설계), 정보통신(빅데이터 분석) 등 18개 과정이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