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 결과 ‘2017년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인증심사에서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시교육청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의 일환으로 교직원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자녀출산금을 증액했으며 올해부터 ‘가족행복의 날’을 주 2회로 확대,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제도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