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홍보 및 전시·판매를 위해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내에 운영중인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 쏠쏠마켓’에서 시민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민체험 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5회 개최할 예정이며 1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
교실에는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닥종이인형 외 21종의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또 사회적기업 전시판매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공예 7개 품목 등 48개 품목을 분야별로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