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게절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보는 계절살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리며 4월과 5월에는 피클과 장아찌를 만들어 보며 건강하게 봄을 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별 식품을 매개로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며 “봄과 어울리는 음식인 피클과 장아찌를 만들며 일상 속에서 음식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이자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