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018 인천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마을공동체, 마을일꾼 등 총 74곳의 마을공동체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형성,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공간 조성, 네트워크 운영, 마을일꾼 활동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인천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 생활권을 영유하는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의 형성과 자생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주민들간의 소통과 협력 속에서 공동체 생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