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최근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옹벽과 담장 보수 등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구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편성과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선 공동주택관리 지원 181개 신청사업 중 101개 사업을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하고 소규모 공동주택 1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