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응호(45)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일 바래미야학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인천공동투쟁단(이하 420인천공투단)’과의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420인천공투단은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자립생활을 위해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이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420인천공투단과 자신의 4대 장애인공약인 ▲탈시설-자립지원 체계 강화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통합 환경 구축 ▲장애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지역사회 생활안정 정책 등 장애인이 배제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