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6·13 지방선거에서 거동 불편자 등 투표참여 취약계층에 대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사회복지회관에서 ‘장애인 유권자 참정권 보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지역 장애인단체와 투표참여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새롭게 추가 및 개선·확대된 투표편의 지원 대책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또 모의투표소 사전체험 및 특수형 기표용구 등의 투표편의 선거물품 시연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