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지난달 출시한 ‘올바른 포인트카드’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명하고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는 카드상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올바른 포린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각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조건없이 기본 0.7%를 적립받을 수 있고, 특히 농협 우수고객인 하나로 고객에게는 전월 실적에 따라 0.1~0.3% 채움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하나로마트, 농협몰, CU, GS25, 올리브영, CGV,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등 생활밀착업종과 면세점을 포함한 해외 이용액은 적립 한도 제한없이 0.5%를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또 인천·김포·김해국제공항 라운지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자금융 수수료를 통합 울 10차례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해외여행 특화상품인 ▲올바른 TRAVEL카드를 이달 출시할 예정이며 ▲올바른 Global 체크카드 ▲올바른 OIL카드는 각각 6월과 7월에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