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자나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노후설계를 돕는 강좌가 마련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은퇴금융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은퇴금융아카데미는 오는 7월 4일부터 같은 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우만동 수원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 내용은 은퇴 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 기출관리, 상속과 증여, 심폐소생술, 금융사기 예방, 가족과 소통하기, 명사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은퇴 준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 또는 전화(031-8014-1165)로 신청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