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와 우이신설경전철운영㈜은 지난 15일 양 기관간 기술교류 활성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술협의회에는 공사 맹윤영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기술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기술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양 기관은 ▲경전철 개통 후 발생한 주요 장애요인 분석을 통한 기술 개발 사례 ▲전동차 전두부 실시간 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외국산 부품 국산화 개발 등 효율적인 기술협력 추진 방안과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