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가 지난 23일 ‘2018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학생 175명, 인솔자 16명, 총191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네팔, 키르기즈스탄, 라오스, 인도네시아 총 7개국에 8개팀으로 파견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류화선 총장은 발대식에서 “해외봉사의 긍정적 효과를 생각하면서 봉사에 임하고, 특히 단원들의 건강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