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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광주시의회, 공공시설·주요 사업자 현장점검

 

 

 

광주시의회가 지난 20일 공공시설 및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23일부터 5일 동안 열리는 제261회 임시회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의 주요투자 사업지인 오포읍 양벌리 종합운동장 건립 예정지, 역동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태전지구 교통대책 및 신교통수단(트램) 사업 예정지, CCTV 통합관제센터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의회는 사업대상지 현장 주변여건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계획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할 계획이다.

박현철 의장은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을 실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공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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