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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3개 고교팀 연극 열전

제27회 道 청소년연극제 열려
충현고 ‘SUBWAY’ 작품 대상

 

 

 

제27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에서 광명시 충현고등학교의 연극 ‘SUBWAY’가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열린 청소년연극제 본선 시상식 및 폐막식에는 본선 참가 20개 팀과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이진연 경기도의원, 권고섭 한국연극협회경기도지회장, 윤봉구 경기도립극장예술단장, 김정환 부천예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현고에 이어 금상은 안양시 동안고등학교의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가, 은상은 부천시 시온고등학교의 ‘한 번 더 살기’가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동상 7팀, 관객선정 5팀 등도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충현고와 동안고 연극팀은 오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지난 17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진행된 청소년연극제에는 도내 26개 시·군, 73개 고교 연극팀 1천333명이 참가, 치열한 예선을 거쳐 15개 시·군, 20개 팀 408명이 본선에 올라 우열을 가렸다.

/양규원기자 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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