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이하 MICE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인천 송도컨벤시아 일대 400만㎡ 이내를 MICE특구로 지정하기 위해 ‘국제회의복합지구 육성·진흥 계획’ 승인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해 5월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이에 시는 현재 계획을 보완하고 있으며, 관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합지구 추진경과, 제도 활성화 및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확정된 최종안을 다음달 중 문체부에 제출해 승인을 받은 후에 MICE특구를 지정하고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국제회의집적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및 지구활성화를 위한 국비신청을 통해 국제회의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MICE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 상 관광특구로 간주되며 재정 지원, 용적률 완화, 교통 유발금 감면 등의 혜택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MICE특구 지정을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2단계 확장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송도를 국제회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인천의 MICE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MICE특구 지정으로 국제회의산업기반 확충과 관련산업 집적화로 인천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MICE특구 지정 관련 지역주민 설명회에 관심있는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규기자 lj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