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8 광주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당초 7월 31일까지였던 접수기간을 1개월 더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광주시의 명소, 문화재, 축제, 일상생활 등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특히 영상 부문은 전문 촬영장비가 아닌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간단하게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1인당 영상 최대 2편, 사진 최대 3점을 출품할 수 있으며, 독창성, 완성도, 홍보활용도 등의 평가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상작은 향후 SNS 등을 통해 광주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