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광복 73주년을 맞아 열린 ‘2018 DMZ 평화콘서트’를 찾아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 문체위는 지난 10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광복73주년 2018 DMZ 평화콘서트를 참관했다.
이 콘서트는 K-POP 스타들과 함께 평화로운 한반도의 희망과 평화를 소망하는 화합의 자리다.
한영애, 서문탁, JK김동욱, 백지영, 정엽 등의 인기 스타가 3만명의 관객과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도의회 문체위에서는 김달수(더불어민주당·고양10) 위원장을 비롯해 김봉균(민주당·수원5), 안광률(민주당·시흥1), 이원웅(민주당·포천2), 채신덕(민주당·김포2) 의원이 참석했다.
김달수 위원장은 이 자리서 “이 콘서트가 지향하는 화합과 평화 메시지가 도민에게 잘 전달되고, 앞으로 한반도의 희망과 평화 정착의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