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10월까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2050여성 취업박람회’를 4차례 개최한다.
박람회는 오는 30일 이천종합복지타운 광장을 시작으로 부천시의회(10월 11일), 시흥 미관광장(10월 17일), 화성 유앤아이센터(10월 17일)에서 각각 열린다.
지역밀착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총 96개 해당 지역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또 전문 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체험 등의 취·창업 정보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 열리는 이천지역 발람회는 20개 관내 기업이 참여, 총 14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창업관, 4차산업 관련 직업체험관 등의 부스도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취업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