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가천문화 재단이 오는 8일~22일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제1회 꽃전시회를 개최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꽃전시회는 400여평 규모에 실내전시관에서는 용담꽃·제비꽃 등 50여종에 야생화와 30종에 각종 야생난을 볼 수 있고 200여종에 화훼와 150여종의 분재도 전시된다.
또한 전시관옆 1만 1천여평의 광장에는 철죽꽃·연산홍 과 6000그루에 꽃나무와 베고니아 등 20만 꽃송이가 손님들을 맞게 된다
8일 열리는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공연과 9일 브라질 정통무예춤인 '까포에라'공연은 관람료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