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18 힘내라! 경기 동네서점’ 프로젝트에 참가할 지역서점을 모집한다.
기존 서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주는 리모델링 지원형과 지역서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도록 돕는 문화활동 지원형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리모델링지원형은 10∼15개의 지역서점을 선정해 최대 2천만원까지 인테리어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문화활동 지원형은 10개 지역서점에 3개월간 문화행사 개최비를 300만원씩 지급한다.
리모델링 지원형은 20일까지, 문화활동 지원형은 다음 달 5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