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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다큐영화제 현안·비전 듣다

19일 DMZ 국제영화제 포럼
주현숙 감독 등 전문가들 토론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오는 19일 고양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DMZ국제다큐영화제 현안과 비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지난 10년간을 돌아보고, 영화제 변화와 도약을 위한 현안을 듣는 자리다.

토론은 1부 ‘영화상영·영화제 조직·제도·담론 및 행사·다큐멘터리 선순환 구조’ 등 발표, 2부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현숙(‘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감독), 마민지(‘버블패밀리’ 감독), 조소나(‘말해의 사계절’ 프로듀서), 한경수(‘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프로듀서), 이승민(평론가), 황혜림(서울국제음식영화제 프로그래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별 토론을 이끈다.

홍형숙 집행위원장, 정상진 부집행위원장, 영화계·영화제 관계자들이 토론을 통해 DMZ다큐영화제의 현안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포럼에서 협의된 주요 논의사항은 20일 영화제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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