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오는 19~20일 수원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 등 모두 180여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명절 성수품, 과일, 야채, 곡류, 양념류 축산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부대행사로 전통 떡메치기, 다육식물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최근 과일 가격 상승으로 판로를 찾지 못했던 못난이과일 특판행사를 통해 최대 30%까지 가격 낮춰 선보인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전략부(031-250-2754)로 문의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