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5일 제2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26일간 활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정연구원 유지ㆍ운영비 출연 동의안 ▲2019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출연 동의안 ▲2019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8건, ▲고양시 인터넷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이다.
또 ▲교육경비 보조금 일반회계 본예산 4% 이상 지원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 2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집행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등 의견제시의 건 2건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승인의 건 2건 등 총 22건을 심의한다./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