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1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개최한다.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을 함께 한 크리에이터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경기도가 발굴·육성한 23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등 광고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올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행사는 ▲경기 크리에이터 어워즈 ▲크리에이터 토크쇼 ▲하이터치회 및 팬미팅 ▲애장품 럭키드로우 등으로 진행된다.
18년차 토크 크리에이터 윰댕, 설탕공예 No.1 푸드 크리에이터 팀세이카가 이재명 지사와 쿠키를 만들어 팬들에 제공하기도 한다.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나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페이스북 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