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농협 ‘주부농산물 체험구매단’ 80명의 회원들이 지난 7일 예산 은성농원을 방문해 직접 사과를 수확하고 본인이 수확한 사과를 구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체험구매단은 농촌 일손을 돕고 농가소득을 증대해 최종적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하는 국민 참여 체험단이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수확한 사과 외에도 추가로 구매하는 등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줬다.
고정수 과천농협 조합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도시농협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농협 ‘주부농산물 체험구매단’은 지난 9월에도 안성 포도농가에 방문해 포도를 수확해 구매하는 등 6차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