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GM 대우 어버이날 위안잔치 열어

GM 대우 자동차가 어버이날인 8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홀로 사는 노인 250명을 초청, 위안잔치를 벌였다.
GM대우는 이날 노인들에게 떡과 과일, 술, 편육 등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고 무용단을 초청해 품바타령과 부채춤 등 민속공연도 펼쳐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닉 라일리(Nick Reilly)사장 등 GM대우 임직원과 안상수 인천시장, 박윤배 부평구청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수건 세트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잔치에는 인천의료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나와 혈압·혈당 측정 등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GM대우측은 올 추석에도 노인 위안잔치를 벌이고 11월에는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