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가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어 불편사항과 시정 발전적인 창안 등을 발굴할 행정모니터 30명의 위촉식을 21일 시청상황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올 한해 많은 활동을 한 우수행정모니터 부림동 조기연씨와 원문동 박인숙씨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과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들로 연령은 20대부터 60대로 구성됐고 활동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시는 매월 제보 실적이 있는 사람 중 채택건수가 높은 모니터를 선정해 연말 표창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의 행정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