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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 4년 연속 90점 이상 기록

5급 이하 2701명 불시 조사
종합 평점 92.9점으로 고득점
최고 부서는 본청 하수관리과
친절왕엔 팔달구 최상미 주무관

수원시 공무원들의 전화 응대 친절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전문조사연구기관 에이치아이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11월 5급 이하 공직자 2701명을 대상으로 전화 응대 친절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평점 92.9점을 기록했다.

시는 해마다 시행하는 전화 응대 친절도 조사에서 2015년 92.2에 이어 4년 연속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종합평점 90점 이상은 ‘매우 우수’, 80점 이상은 ‘우수’, 70점 이상은 ‘보통’, 70점 미만은 ‘미흡’으로 분류된다.

조사는 5급 이하의 공직자 전원에게 불시에 전화를 걸어 전화 응대 태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친절도는 맞이 단계(30%), 응대 단계(50%), 마무리 단계(20%)로 나눠 평가했다. ‘맞이 단계’는 ▲전화 수신의 신속성, 최초 인사, 발음의 정확성, 인사 태도 등 4개 항목, ‘응대 단계’는 ▲경청 태도(3항목), 설명 태도(4항목), 응대 태도(5항목) 등 12개 항목, ‘마무리 단계’는 ▲종료 인사, 종료 태도, 종료 시점 등 3개 항목으로 모두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서는 본청 하수관리과로 96.24점을 받았다. 이어 권선구 가정복지과(96.1점), 장안구 송죽동(96.08점)순이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팔달구 사회복지과 최상미 주무관(99.95점)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 응대로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