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7월 여성주간을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모·부자 가정을 발굴해 표창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가 주관하는 모범가정 발굴은 거주지 동장이 대상자를 발굴 추천해 구청장이 선정하고 인천시가 재추천해 표창을 하게 된다.
추천은 오는 22일까지로 대상자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가정과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로 인하여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받는 모·부자 가정 등이다.
문의는 시청 여성정책과(440-2714)나 계양구 사회복지과(450-539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