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주말농장.내 과일나무 갖기.셀프수확체험 등 267개 영농체험농장을 오는 8월말까지 분양한다.
도는 영농체험농장이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와 농촌의 포근한 휴식처를,아이들에게는 농사체험을 통한 자역학습 기회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중인 영농체험농장은 다음과 같다.
▲주말농장
평당 분양가는 1만∼1만5천원으로 배추.고추.감자.고구마 등을 재배하게 되며, 수원 광교주말농장 등 131개소 62㏊가 분양중이다.
▲내 과일나무 갖기
포도는 25㎏당 4만∼5만원, 배 60㎏당 7만∼9만원, 복숭아 50㎏당 15만원선에서 9천180그루(62개소)를 분양한다.이는 시중가격의 50% 수준이다.
▲셀프수확체험
용인시 서전농원 등 74개 농원에서 과일 따기(㎏당 3천원), 밤 줍기(㎏당 3천∼4천원), 고구마 캐기(평당 5천∼6천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의:경기도 농업정책과 ☎<031>249-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