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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피자 대신 쌀음식 더 먹을래요”

광명 가림初서 쌀축제 열려
쌀쿠키·떡 만들어 시식 행사
올바른 식습관 교육 등 펼쳐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가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제3회 가림쌀 축제’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선정한 ‘쌀 중심 식습관 교육사업’ 일환으로 계획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과거와 달리 패스트푸드와 밀가루를 주원료로 한 음식 섭취가 많아짐에 따라 탄수화물의 올바른 섭취를 주제로 매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각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쌀쿠기와 떡을 만들어 시식하는 한편, 체험부스에서는 절구와 떡메치기, 민속놀이, 쌀튀밥 아이스크림 시식, 쌀과 함께 찍는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햄버거나 피자, 치킨 등을 좋아했는데, 매년 쌀축제에 참가하면서 우리 쌀로 만든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걸 알게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을 더 사랑할 것”이라고 쌀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허재형 가림초 교장은 “이렇게 즐겁고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사의 노력도 필수적이었지만, 학부모의 참여도 큰 몫을 했다”며 “쌀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