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관리사협회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무죄판결 촉구 대열에 합류했다.
안전관리사협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청이 어수선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제대로 매진,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안전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간절히 바란다”며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이어 “이 지사가 공략했던 안전사업으로 노동자 권익구제를 위한 경기노동청 신설 및 산재예방팀 전담부서 신설이 있다. 현재 가장 낮은 위치에서 위험에 노출돼 있는 수많은 근로자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법원이 현명하게 판결을 내려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