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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항부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8m 아래로 추락

12일 오전 11시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남항부두의 선박에서 작업 중이던 A(60)씨가 8m가량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상으로 인양된 상태의 작은 고깃배 안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부두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A씨를 들것에 실은 뒤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으로 안전하게 옮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실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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