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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문발산단·화성 마도산업단지 ‘젊은 산단’ 탈바꿈

착공 20년 지나 노후화 심각
‘경기도 YES산단 육성사업’ 선정

 

착공한지 20년이 지나 노후 된 파주시 문발Ⅰ·Ⅱ와 화성시 마도 등 일반산업단지 2곳이 젊은 산단으로 거듭난다. 이들 산업단지는 착공(1991~1995년)한지 20년을 훌쩍 넘겨 현재 기반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들 일반산업단지 2곳을 ‘2020년도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했다.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그동안 국가재생사업에서 소외돼온 중소 규모 노후 일반산단을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기업 지원정책이다.

도는 이들 산단에 14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반시설 확충 등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문발 Ⅰ·Ⅱ에는 6억5천만원을 투입, 보행로와 완충녹지를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파손된 보도도 확장 정비한다. 산단 경관개선을 위해 이팝나무를 가로수로 심을 예정이다.

8억원의 재정을 투입할 ‘마도 일반산단’의 경우도 보행로와 차로 개선, 노상 주차장 확충 사업을 통해 기업의 입주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YES산단 육성사업이 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정주 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산단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석기자 js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