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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 지원으로 광주 취약층 돌보다

오포읍 협의체 ‘찬·찬·찬’ 실시
야쿠르트·밑반찬·식재료 배달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찬·찬·찬’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포읍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활기찬 DAY, 힘찬 건강한 밥상, 가득찬 든든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활기찬 DAY’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의 독거사 방지를 모토로 주 3회 야쿠르트를 방문 배달하는 사업이다.

또한 ‘힘찬 건강한 밥상’은 취약계층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밑반찬을 방문 배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가득찬 든든꾸러미’ 사업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식재료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찬·찬·찬’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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