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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잠시 소강'…연천 필승·사랑교, 군남댐 수위 소폭 하락

 

경기도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연천 임진강 필승·사랑교와 군남댐 수위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3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사랑교 수위는 오후 5시30분 현재 5.66m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후 4시까지 연천군 일대는 319.5㎜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3일 오후 1시30분 사랑교 수위는 6.43m까지 올라갔다.

 

임진강 필승교와 군남댐 수위도 소폭 하락했다. 필승교 수위는 이날 오전 3시 5.72m를 기록한 뒤 오전 9시 4.63m, 오후 1시 3.09m로 하락했고, 현재 2.99m로 점점 내려가고 있다. 

 

필승교 하류 10㎞ 지점의 군남댐의 수위도 오전 11시 31.70m에서 현재 27.66m로 하락했다.

 

군남댐은 초당 1648t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며 현재 군남댐에 유입되는 물은 초당 1633t으로 방류되는 물이 15t 더 많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진강건설단 군남댐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소강 상태를 보여 방류량을 낮추고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방류된 물로 주변 하천의 수위가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