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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웨사(원곡고) 추계 중고육상 2관왕

남고부 100m 우승 이어 400m 계주서도 1위
남중 800m 한태건(용인중), 여중1학년부 400m 노한결(와동중)도 정상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 원곡고)가 제49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비웨사는 11일 충북 보은군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400m 계주 결승에서 조우진, 최명진, 이유권과 팀을 이뤄 원곡고가 42초09로 경남체고(42초28)와 양주 덕계고(42초90)를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이로써 비웨사는 남고부 1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800m에서는 한태건(용인중)이 2분02초88로 유우진(서울 배문중·2분06초20)과 이민찬(서울 성보중·2분07초03)을 꺾고 우승했고 여중1학년부 400m에서는 노한결(안산 와동중)이 1분02초15로 김수지(경북 북삼중·1분02초72)와 안채진(서울 신정여중·1분04초03)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1학년부에서는 800m 양경정(연천 전곡고)이 2분26초38로 유소빈(강원 속초여고·2분27초38)과 박서연(경기체고·2분29초41)을 꺾고 우승했고 여고1학년부 100m 허들에서는 이주현(시흥 소래고)이 16초67로 고민지(성남 동광고·17초81)와 김영미(인천 인일여고·18초04)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중부 110m 허들 김건우(안산 와동중·15초40) 남중1학년부 400m 김도혁(화성 석우중·54초94), 여중부 400m 계주 인천 인화여중(50초40)이 각각 준우승했으며 여고부 세단뛰기 김아영(충현고·11m60)과 김민지(시흥 소래고·11초47)는 2위와 3위에, 여고부 400m 계주 인천 인일여고(48초92)와 덕계고(49초70)도 준우승과 3위에 각각 입상했다.

 

한편 남중부 3,000m 김도연(연천 전곡중·9분13초72), 남중부 400m 계주 화성 석우중(45초35), 여중부 원반던지기 용수진(안성 명륜여중·35m46), 여고부 800m 이서빈(광명 충현고·2분18초26), 여고부 3,000m 장애물경기 박미애(인천체고·11분56초61)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