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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배달업체 등과 이륜차 사고 예방 협업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오토바이 배달 업체와 동호회, 유관기관 함께 이륜차 사고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배달대행업체 3곳과 오토바이 동호회, 경기도,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륜사 사고 예방에 대한 현실적 대책을 논의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배달음식 증가와 오토바이 레져 인구 증가로 이륜차 운행이 크게 늘며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했다.

 

관내 주요 3개 배달대행업체에 등록된 라이더는 1만6천여명이며,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도 35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배달 앱과 동호회 카페 게시판에 사고사례와 사고예방 홍보 내용을 실시가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륜차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달 오토바이 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대행업체 대표들은 책임감을 갖고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경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관련 기관과 협업하는 등 이륜차 안전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송 북부청 경비교통과장은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여유 있는 마음으로 준법 운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