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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 간호학과, 서송재활요양병원 찾아 신규 의료기술 견학

양주시에 소재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는 코로나검사를 완료한 간호학과 학생 20명과 함께 유관기관 교류 프로그램을 서송 재활요양병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8월 오픈한 서송 재활병원은 서정대학교 김홍용 이사장이 인천 계산구에 개원한 재활요양병원으로, 디지털 IT 기술과 의료를 융합한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요양병원이다.

 

 

서송재활 요양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대비하여 2m이상 병상 간격을 두고 있으며, 입원실과 치료실에 첨단 공조시스템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로봇 치료기 6종을 도입해 환자 재활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병상마다 스마트테이블 설치로, 최첨단 디지털 의료시설에서 진료가 가능하다.

 

이지연 교수(노인 간호학 교수)는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더욱 내실 있고 충실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유관기관 교류 프로그램을 안내한 김성혜 간호부장은 “서송 재활요양병원은 요양병원이지만, 규모나 시설은 상급 병원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최고 수준으로 서정대 학생들의 유관기관 교류 프로그램 투어로 서정대에서 취업 지원을 많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양주 = 이호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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