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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도 향해 역량 집중할 것"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재난·재해 등 안전관리, 자치행정, 공유재산 취득·처분, 공정경제 분야에 대한 감시와 견제, 정책 제안을 통해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의회 안행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국면에서 각종 재난과 위협으로부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13명의 의원들이 고군분투한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자치분권 시대를 슬기롭게 준비하기 위해서 지방자치 확대와 재정분권 등 자치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을 추진 중이다.


행정 전반의 업무를 소관하는 곳이니 만큼 전국 최대 위상에 걸맞는 행정력 강화와 지방자치의 확대, 지방재원 확충 등 자치 역량을 제고하는 분야 역시 안행위의 중점 업무 중 하나다.

 

안행위는 코로나 경제피해 지원책 중 하나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근간이 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한 바 있듯이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에 발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아동성범죄 등 흉악범 재법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 건의안', '경기 북부지역의 조속한 분도 시행 촉구 결의안' 등을 의결해 본회의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도민 안전·행복 책임지는 역할 충실히

김판수(더민주‧군포4) 위원장

 

안전행정위원회는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의 안전과 자치분권,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상임위원회이다. 12명의 안전행정위원과 함께 도민 안전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지방자치 확대와 재정분권 등 자치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 집행기관과 함께,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도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자치분권 조속한 실현 이끌 것

최갑철(더민주‧부천8) 부위원장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회에서도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게 됐다.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자치분권의 조속한 실현을 이끌고, 꼼꼼한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도민이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희망을 설계하는 정치 구현 최선

국중현(더민주‧안양6) 부위원장

 

후반기 의회에서 부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상임위원들과 함께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지역과 의회를 오가면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통하는 의회, 희망을 설계하는 정치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투명한 경기도 위해 전력 질주

김원기(더민주‧의정부4) 의원

 

도의회 부의장의 막중한 임무를 마치고, 평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안전행정위원회에서 북부지역의 균형발전과 경기북도의 신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어 집행기관의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투명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도민의 목소리 도정에 전달

천영미(더민주‧안산2) 의원

 

안전행정위원회는 도민의 안전과 체계적인 경기도 행정이 가능하도록 집행기관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용과 도민의 안전한 삶, 평화와 번영이 숨 쉬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전달해 올바른 행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

 

 

 

 

잘못된 행정에 쓴소리 할 것

한미림(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

 

지방자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에서 집행기관의 사무를 꼼꼼히 살피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건설적인 의정활동을 다 하겠다. 이와 함께 비례대표의원인 만큼 경기도 전체를 지역구로 생각하면서 지역과 의회를 오가며 최선을 다하겠다.

 

 

 

상생하는 지역사회 만들기 노력

양운석(더민주‧안성1) 의원

 

안전행정위원회는 풀어가야 할 숙제들이 많이 있다. 자치경찰과 지방분권 그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도민과 소통하면서 이상적인 지방정부,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

 

 

 

 

모범적인 지방정부의 역할 선도

소영환(더민주‧고양7) 의원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 현재 경기도는 공정국을 통해 도내 체납징수, 특별사법경찰활동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행정은 있지 않은지,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두루 살펴 모범적인 지방정부의 역할을 선도하도록 의회에서 노력하겠다.

 

 

 

 

도민들 불편함 꼼꼼히 살필 것

윤용수(더민주‧남양주3) 의원

 

그동안 안전행정위원회는 수 많은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경기도 행정 발전의 최일선에 서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법령을 위배됨이 없는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펴 신뢰받는 지방정치를 이어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

 

 

 

 

 

지방자치법 개정 위해 소통

오광덕(더민주‧광명3) 의원

 

안전행정위원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자치분권의 흐름속에서 의회가 도민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답을 찾는 것에 있다. 지방자치법 개정이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이 아니라,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민과 소통해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

 

 

 

 

안전 사각지대 없도록 만전

김용찬(더민주‧용인5) 의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남은 2년여 시간 동안 도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인구대비 부족함이 없는 소방 인프라를 구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부러워하는 지방정부의 안전 기준을 설정하겠다.

 

 

 

 

도민의 삶 살피는 생활정치 구현

서현옥(더민주‧평택5) 의원

 

전반기에 안전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택항 경계분쟁과 관련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해 한차례 좋은 결과를 가지기도 했다. 앞으로 후반기에도 평택항 경계분쟁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기위해 도청과 협력하고, 이외에도 도민의 삶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

 

 

 

 

의회 본연의 역할 다할 것

권락용(더민주‧성남6) 의원

 

처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도민의 세금이 긴요한 곳에 사용되고 있는지,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정도를 걷고 있는지를 두루 살피겠다. 어려운 길일 수도 있지만,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 나아가겠다.

 

 

 

 

[ 경기신문 = 이지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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