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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신임 제2부시장에 정규수 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

용인시 경량전철과장, 주태국장 거치며 높은 위기관리 능력과 전문성 높게 평가
향후 2년 임기 동안 도시정책과 주택, 건설 등의 분야 총괄

 

용인시 제2부시장(개방형직위)으로 정규수 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이 낙점됐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제2부시장 후보를 공개모집을 진행, 접수한 인원을 평가해 정규수 실장을 신임 제2부시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수성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정 실장은 1991년 공채 7급으로 공직을 시작, 용인시 경량전철과장, 도시사업소장, 주택국장 등의 보직을 역임하며 위기관리 능력과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풍부한 행정 경험과 온화한 인품을 바탕으로 동료 및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으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8년 11월 승진해 지방부이사관(3급) 직위에 해당하는 도시정책실장직을 수행 중이다.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신임 제2부시장의 임기는 2년으로 도시계획, 주택, 건설, 환경, 상‧하수도와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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