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가 관내 주요하천에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협의회는 이날 오전 10시 방화수류정이 위치한 수원천에서 영화동협의회와 협업해 하천 내 쓰레기 수거 및 EM흙공던지기로 하천 정화활동을 했다.
이 운동은 이달 30일까지 원천천과 서호천 등지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성국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은 “지난 5월부터 관내 하천의 오염원을 제거해 생태건강성을 회복하고 있다”며 “수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