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2동 꿈사랑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4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 사진 = 남동구 제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8/art_16064397087848_33d070.jpg)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국공립 꿈사랑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후원금 4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꿈사랑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지역사회 저소득층 후원과 이웃사랑을 나누고자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
김미애 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주신 따뜻한 온정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순삼 논현2동장은 “꿈사랑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아이들의 이웃사랑 나눔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