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자(54) 씨가 19대 수원시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옥자 회장은 세류3동부녀회장과 수원시새마을부녀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새마을녹색가게 운영 활성화를 통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회장은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린이‧청소년‧노인층 지원사업, 생명살림 국민운동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