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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립합창단, 제150회 정기연주회 '미사 탱고'

15일 오후 7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
장윤정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지휘봉

 

부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150회 정기연주회 ‘미사 탱고’를 공연한다.

 

일명 ‘미사탱고’는 마틴 팔메리의 ‘미사 부에노스아이레스(Misa a Buenos Aires)’로, 4월 정열적인 봄밤을 장식할 마지막 곡이다. 미사곡 형식에 탱고음악의 선율과 리듬을 결합시킨 이 작품은 듣기만 해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축제를 떠올리게 한다.

 

이밖에 부천시합은 윌리엄 버드의 ‘거룩한 성체(Ave verum Corpus)’, 하이든의 ‘할렐루야(Alleluia confitemini domino)’, 한국 합창음악인 ‘나비에게’, ‘꽃파는 아가씨’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지휘봉은 포항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인 장윤정이 잡는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전석 1만 원/예매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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